디지털 신호처리(1)
디지털 신호 처리(Digital signal processing, DSP)는 디지털화된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보 신호를 수정하거나 개선할 목적으로 알고리즘에 의해 수치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이산 신호가 되고 수치화 된다.
디지털 신호처리 개념도
디지털 신호처리의 응용분야
•영상처리
- 장점 : 압축 후 복원하는 과정에서 원시영상을 거의 손실없이 복원
- 단점 : 압축률이 낮음
- 기법 : 반복억제 ⇒ Run-Length Encoding
통계적 인코딩 ⇒ 허프만 코드화, 렘펠지브웰치 코드화
- 디지털 비디오, 오디오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
- 장점 : 압축률이 높음 (불필요한 bit 제거)
단점 : 압축 후 복원하는 과정에서 원시영상에 대한 손실 발생
- 기법 : 반복 기법 ⇒ 푸리에 변환, 이산 코사인 변환
예측 기법 ⇒ DPCM, ADPCM, DM, ADM
양자화 ⇒ 스칼라, 양자화, 벡터 양자화
보간법
1) RLE(Run-Length Encoding)
- 자료의 반복성을 이용하는 가장 간단한 자료 압축 기법- Run-length 압축은 어느 값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run-length로 표현하는 기법으로 같은 값이 오래 지속될수록 데이터 압축률도 높아짐.
- 동일한 자료로 이루어진 스트림인 경우는 원자료처럼 표현, RLE는 반복된 자료에만 적용
- Run은 자료의 개수와 원자료의 해당문자가 표현됨
예) ABCDDDDDDDDEEEEEEEEE -> ABC8D9E
MacPaint, RLE, PCX(PC Paintbrush), JPEG(Graphics Interchange Format), TIFF(Tragged Image File Format)와 TGA(Targa)는 옵션으로 지정 가능.
2) 허프만 코딩(Huffman Coding)
- 허프만 코딩은 가변길이 코딩(variable length coding) 방식임
- 가변길이 코딩 : 빈번하게 발생하는 값의 표현에 적은 수의 비트를 사용하고, 드물게 발생하는 자료의 경우 보다 많은 비트들을 사용
-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료에 짧은 비트 스트림들을 할당
- 문자당 비트들의 평균 수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코드들을 생성하는 알고리즘
- 전치특성(prefix property)을 가진 코드를 보장하기 위해 이진 트리(binary tree)를 사용
- 장점 : 가변길이 코드가 고정길이 코드보다 높은 자료 밀집도를 보장
- 단점 :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유지 관리하거나 byte 단위로 작업을 수행하기 어려움
- 인코딩에 두 단계를 필요로 하는데, 첫 번째 단계는 문자의 빈도수 자료를 축적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압축
3)LZW(Lempel Ziv Welch)
- Abraham Lempel, Jacob Ziv, Terry Welche가 고안한 압축 알고리즘
- 인코딩하면서 새로 나오는 값을 사전식으로 코드북(codebook)에 기억시켜 다음 값의 인코딩에 이용하는 'on-the-fly' 방식
- 파일의 크기를 1.5:1에서 2:1의 비율로 압축하여 파일의 크기를 축소
- 영상에 사용된 색의 수에 따라 파일의 크기가 결정
- 빈번하게 발생하는 값들을 활용
※ 장점
-단일 과정으로 입력 스트림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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